도쿄올림픽 관중 경기장 정원 50%·최대 1만명까지 허용

  • 뉴시스
  • 입력 2021년 6월 2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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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의 경기장 관중 수가 최대 1만명까지 허용된다.

NHK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경기장 수용 정원의 50% 안에서 최대 1만 명까지 관중을 수용하도록 결정했다.

도쿄올림픽은 다음달 23일 개막한다. 외국인 관중은 받지 않는다.

도쿄올림픽은 본래 작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미뤄졌다.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방역 조치 속에 대회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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