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과 이노엔이 함께 만든…2030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비원츠’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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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츠(be+wants)는 파우더룸 뷰티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한 이노엔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비원츠(be+wants)는 파우더룸 뷰티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한 이노엔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이노엔(inno.N)과 손잡고 2030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를 출시했다. 이노엔이 파우더룸 뷰티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파우더룸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2030 응답자 대다수가 ‘안티에이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

세럼- 에멀전- 미스트 순으로 사용


‘비원츠’의 첫 스킨케어 제품은 수분 세럼인 ‘소프트닝 워밍업’과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에멀전 ‘밸런싱 에센스 로션’, 수분 코팅 미스트 ‘모이스처 코팅 리퀴드’ 이다. 2500여 명의 파우더룸 이용자 의견과 이노엔의 기술력을 담아 개발된 제품으로, 아리연꽃 추출물이 핵심 성분이다. 아리연꽃 추출물은 원료로써 피부 개선, 항산화, 안티폴루션 조성물로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리치하고 무거운 사용감으로 안티에이징 제품을 매일 사용하기 어려웠던 2030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럼- 에멀전- 미스트 순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을 제시해 수분력과 보습력을 높였다.

파우더룸 이용자 품평 통해 효과 확인


‘비원츠’ 스킨케어 3종은 사전 품평을 통해서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 3월 파우더룸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품평을 진행한 결과 사용자들은 보습력 및 피부 결광 개선에서 큰 만족감을 보였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는 미스트를 꼽았다.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단계에서 미스트를 사용하는 점과 가벼운 제형을 여러 번 덧발라 수분감과 보습력을 쌓아가는 ‘레이어링’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비원츠’는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샘플링 진행을 통해 소비자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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