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의장, 주식 120만주 매도…475억 규모

뉴시스 입력 2021-03-16 19:18수정 2021-03-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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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쿠팡 클래스A 주식 120만주를 팔아 4200만 달러(약 475억원) 현금을 확보했다. 쿠팡은 이 내용을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했다. 매도 가격은 쿠팡 주식 주당 공모가인 35달러다.

김 의장은 클래스B 보통주 100%를 부여받았다. 쿠팡 주식은 1주당 의결권 1개가 부여된 일반 보통주인 클래스A와 일반 주식의 29배 의결권이 있는 클래스B로 두 종류로 나뉜다. 차등의결권이 주어진 클래스B 주식은 장내 매도를 할 수 없다. 김 의장은 이번 주식 매도를 위해 클래스B 주식 120만주를 클래스A 주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의 의결권은 기존 76.7%에서 76.2%로 줄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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