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모터스, 아우디 안양 통합센터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2월 16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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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모터스가 경기도 안양시에 아우디 통합센터를 16일 개소했다.

아우디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안양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있어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148m²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및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췄다.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안양 전시장은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 전시장이다.

3층 서비스센터에는 4대의 워크베이가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 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라운지가 마련됐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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