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 선거 캠프에 ‘삼성맨’ 진대제 前장관 합류

뉴시스 입력 2021-02-08 15:30수정 2021-02-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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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캠프 고문역할 할 듯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의 선거 캠프에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합류한다.

8일 나 전 의원 측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이 최근 진 전 장관을 만나 선거전략 등에 대해 자문하는 등 만남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선거 캠프 합류가 결정됐다. 진 전 장관은 캠프에서 고문 역할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 후보 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직책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나 후보가 당 후보가 된 다음에 본격적으로 선대위가 발족하면 고문 등 역할이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진 전 장관은 ‘반도체 신화’를 만든 주역으로 평가되며, 2003년 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노무현 정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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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07년 이명박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합류했다.

2013년부터 정보기술(IT)전문 투자업체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두산솔루스에서 ‘두산’ 간판을 떼고 출범한 솔루스첨단소재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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