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글로브포인트로부터 VR 소프트웨어 기증 받아

장윤정기자 입력 2021-01-20 17:48수정 2021-0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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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1억4000여만 원 상당의 VR(가상현실) 교육 기자재를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는 “VR 관련 정규 교과목 운영과 평생교육 직업과정 활성화를 위해 VR 소프트웨어 2종을 20일 ㈜글로브포인트로(조상용 대표)부터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재능대학교가 ㈜글로브포인트로부터 기증받은 VRWARE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쉽게 VR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브포인트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이다. 인천재능대학교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VR 교과목을 운영하고 평생교육원에서는 초·중등학교 VR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간호학과 실습실과 실습 기자재를 ㈜글로브포인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브포인트에서는 이를 통해 간호교육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콘텐츠 제작이 완료되면 간호학과 교과 과정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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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 권대봉 총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자산을 기증해준 ㈜글로브포인트와 조상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간호교육 VR 제작 프로젝트처럼 앞으로도 우리 대학과 ㈜글로브포인트가 서로 협력해 VR 교육을 활성화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브포인트의 조상용 대표는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VR 기술 기반의 우수한 SW와 인공지능시대 인재양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포스트 코로나 교육 현장 인프라 확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했다.

인천재능대학교와 ㈜글로브포인트는 지난해 9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인공지능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글로브포인트는 2012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업체로 컴퓨터 전공자나 코딩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쉽게 VR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VRWARE school과 VRWARE StoryMaker 등이 있다.

장윤정 기자 yunj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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