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전기난로 때문?…‘11명 사상’ 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감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2 09:25
2020년 12월 2일 09시 25분
입력
2020-12-02 09:15
2020년 12월 2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4명이 숨지는 등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군포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감식이 2일 진행된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경 전날 화재가 발생한 산본동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을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2차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합동감식은 전날 오후 8시에 이뤄졌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4시37분경 이 아파트의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A 씨(31), B 씨(38·태국인), C 씨(35·여), D 씨(51·여)로 확인됐다.
A 씨와 B 씨는 12층의 한 가구에서 섀시 교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던 근로자로 파악됐다. 이들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자 난간에 매달려 있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C 씨와 D 씨는 아파트 주민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옥상으로 대피하기 위해 계단으로 이동하던 중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서는 전기난로와 우레탄폼을 이용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로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2차 합동감식이 종료되면 발화 지점 등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尹 살려면 총리는 홍준표 추천…윤상현·주호영 차선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왜 형이 상속 더 받아” 방화 시도한 50대 동생 구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