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지미유, ‘예’스맨 김종민에 소름 “이 사람은 찐”

뉴시스 입력 2020-09-06 11:49수정 2020-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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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매니저 2차 면접 현장등 멤버들 지원에 나선 지미 유‘(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계약을 완료한 ’지미 유‘는 제작과 활동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걸그룹 제작이 처음인 지미 유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제작자 이상민을 만나 제작자로 위치를 지키는 방법과 매니저, 음반제작, 멤버들의 관계 도모 등 제작 전반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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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시작한 매니저 면접에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한 지미 유의 모습에 이상민은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매니저‘, “’예?‘를 많이 하는 매니저”가 제작자를 빛나게 해주는 최고의 매니저라고 설명하며 김종민을 추천했다.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 전원이 추천한 광희와 이상민이 추천한 김종민의 매니저 면접을 진행했다. 광희는 지미 유도 감당 불가한 텐션과 거침없는 입담 폭주로 15분 ’광속 탈락‘을 기록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등장한 김종민은 이상민의 조언대로 해맑은 미소로 “예?”를 반복하며 말귀를 못 알아듣는 ’예‘스맨의 면모를 드러내 지미 유를 소름 돋게 했다.

지미 유는 “이 사람은 찐이다! 이상민 말대로 나를 빛나게 해줄 친구”라고 평했다. 지난주 지미 유와 혼신의 멜로디언 컬래버를 보여준 정재형과 함께 김종민은 환불원정대 매니저 주요 후보로 올라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환불원정대의 비대면 회의 모습도 공개됐다. 엄정화는 ’만옥‘, 이효리는 ’천옥‘, 제시와 화사는 각각 ’은비‘와 ’실비‘로 예명을 확정한 가운데 천옥의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 ’조지 리‘(이상순)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 리‘는 현란한 기타실력으로 천옥과 함께 만옥의 히트곡 ‘초대’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지난주 ’호빵‘에 이어 지미 유가 준비한 기발한 ’앞 광고‘가 펼쳐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회의 도중 갑자기 지미 유는 “여러분들 오늘은 따뜻한 엄마 집 밥 먹고 싶지 않아요?”라고 외쳤고 다 함께 “엄마”를 불렀다. 그러자 ’엄마의 손맛‘을 연상시키는 브랜드의 햄버거와 치킨 세트가 나오는 반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 주에는 맞춤 케어 2탄의 주인공인 만옥과 깜짝 등장한 ’V맨‘ 김종민의 모습, 그리고 ’탑100귀‘를 자랑하는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를 위해 의뢰한 노래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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