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조던 신던 운동화, 7억원에 경매 낙찰…역대 최고가

김예윤 기자 입력 2020-05-18 16:15수정 2020-05-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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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57)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운동화가 17일(현지 시간) 56만 달러(약 6억9000만 원)에 팔렸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다. 운동화 경매 역사상 역대 최고가이며 당초 예상가격 15만 달러보다도 3배 이상 높다.

소더비 경매 측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운동화 박물관을 운영하는 조던 겔러 씨가 조던이 1985년 64개 경기에서 착용했던 ‘나이키 에어조던1’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빨간색 나이키 로고와 신발끈이 있는 이 신발은 양쪽 발의 크기가 다른 조던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이전 최고 경매가 신발은 나이키가 1972년 독일 뮌헨올림픽 때 제작한 ‘나이키 문슈즈’로 지난해 43만7500만 달러에 팔렸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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