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경기 광주 거주 베트남 국적 30대, 부천서 확진

뉴시스 입력 2020-05-17 11:01수정 2020-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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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경기 광주 송정동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A(32)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증상을 보여 부천 거주 지인에게 연락을 했으며 지난 15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인 1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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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A씨가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지만, 부천에 지인이 있어서 부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면서 “외국인 근로자도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포용적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9명으로 집계됐다.

[부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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