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투어, 7월 재개 무산…8월부터는 가능할 듯

뉴스1 입력 2020-05-16 10:03수정 2020-05-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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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7월 재개가 무산됐다.

ATP투어는 16일(한국시간) 성명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투어 일정 중단을 오는 7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7월에 예정됐던 ATP투어는 개최되지 않는다. 당초 ATP투어는 내심 7월 중순께 투어 재개를 기대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이 가라앉지 않자 시점을 다소 늦추기로 정했다. 챌린저 투어 등도 모두 해당된다.


안드레아 가우덴지 ATP회장은 “투어 재개를 연기하게 돼 유감이다. 후반기에 일정을 재개할 수 있을지 계속 검토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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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으로는 8월이 되어야 투어 일정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TP도 6월 이후 구체적인 발표를 예고하면서 “8월로 예정된 대회가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변수가 없다면 오는 8월2일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되는 시티오픈이 첫 ATP투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아직 재개 관련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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