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FIFA 올해의 선수’는 없다…코로나19 여파 시상식 취소

뉴스1 입력 2020-05-14 09:54수정 2020-05-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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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2020년 수상자는 없을 전망이다. 시상식 자체가 취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FIFA가 오는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더 베스트 어워즈’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더 베스트 어워즈’는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리는 자리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선정 기준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매체 역시 “전 세계의 축구 시즌이 중단됐고 어떤 리그는 아예 취소됐다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는 시상식을 열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온 세상이 재앙을 겪고 있는 와중 축하받고 축하하는 자리를 여는 자체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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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FIFA 올해의 선수상’ 2019년 남녀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메건 래피노(미국)였다.

FIFA의 결정과 함께 ‘프랑스풋볼’이 지난 1956년 제정,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발롱도르 시상식의 개최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프랑스풋볼 측은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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