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확진자 발생하면?…유은혜, 김천여고서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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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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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 News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 News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일 오후 3시 경북 김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교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석한다.

모의훈련에서는 등교 이후 학교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학교 구성원의 역할 분담과 행동요령, 방역당국과 협조체계 등을 점검한다.

모의훈련 후에는 교육청과 방역당국, 감염병 전문가와 함께 모의훈련 결과를 분석하고 학교의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등교수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교 내에서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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