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외국인 입국자 생활시설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뉴스1 입력 2020-05-02 22:56수정 2020-05-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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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를 출발한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국민연금 청풍리조트에 도착에 이송버스에서 내리고 있다.이날 대구지역 170명의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한다. 2020.3.8/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은 충북 제천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 후 제천 청풍리조트에 입소한 2명의 남성이 지난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경증 환자로 분류해 경기도의 한 생활치료소로 즉시 이송했다.


30대와 60대 외국인 남성으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달 29일 입국해 30일 검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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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등은 이들이 머물던 실내를 방역 소독하고 물품도 지정 폐기물로 모두 처리했다.

제천 청풍리조트는 기본적으로 장기체류 외국인을 위한 생활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배정으로 제천 생활시설을 찾았다.

제천은 신종 코로나19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국내 환자가 제로점에 도달했지만, 앞으로 2주가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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