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별장 ‘설악밸리 VIP 노블리안’ 잔여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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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평형도 가입 가능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 문을 여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의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 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최종 모집한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다. 회원제는 사용 기간 최소 5년부터 입회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마지막 잔여 계좌(20여 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사전에 전담 직원을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방 1개), 스위트(85.02m²·방 2개), 로열(107.4m²·방 3개) 잔여분도 사용 기간 최소 7년 이상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하면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받을 수 있다.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된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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