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 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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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같은 건물에 있는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함께 명동을 찾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관광정보와 환전 및 외환송금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양방향 번역 단말기를 영업점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날 센터 개설 기념식에 함영주 하나은행장,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 필리핀대사,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등이 참석했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외국인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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