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미얀마에 태권도센터 기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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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미얀마 양곤에서 ‘부영 미얀마 태권도훈련센터(사진)’를 건립해 미얀마 정부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부영 미얀마 태권도훈련센터는 약 40만 달러(약 4억4400만 원)를 들여 1만4618m² 터에 2층 건물로 지어졌다. 내부는 태권도 경기장과 관람석, 기숙사, 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시설은 앞으로 미얀마 태권도 선수 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영은 앞서 라오스. 캄보디아에도 태권도훈련센터를 기증한 바 있다.
#부영#미얀마에 태권도센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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