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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G20 거쳐 뉴질랜드로… 마오리족의 환영의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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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03:00
2018년 12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8-12-04 03:00
2018년 12월 4일 03시 00분
원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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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3일 오전(현지 시간) 오클랜드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전통부족인 마오리족 전사가 호전적인 자세로 창촉을 놓으면 문 대통령이 이를 집어 들고 다시 전사가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체코,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순방을 마치고 출국 일주일 만인 4일 귀국한다.
오클랜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문재인 정부
#뉴질랜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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