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 부상’ 지동원, 무릎인대 파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15일 마인츠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직후 ‘점프 세리머니’를 하다가 왼발을 헛디딘 지동원(27·아우크스부르크·사진)이 결국 왼쪽 무릎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동원이 앞으로 수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동원#독일 분데스리가#부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