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부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품질 고급화 작업에 본격 나섰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본사에서 ‘고객서비스센터 발대식 및 고객만족 선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언에 따라 이 회사들은 수도권과 영호남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주택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운영하면서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4시간 가동되는 ‘전국망 콜센터’와 순환 승합차를 운영하면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종열 SM그룹 건설부문 AS센터 총괄사장은 발대식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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