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광역 교통망 갖춘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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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선부광장

대림산업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e편한세상 선부광장’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일 원에 위치한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m², 총 719채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채가 일반 분양된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 원 중반대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조건도 합리적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풍부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6월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 선부역(가칭)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는 향후 개통될 소사-대곡선(2021년 예정), 신안산선(2023년 개통 추진)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단지 바로 앞 선부광장을 비롯해 반경 1km 내 선부1·2공원, 관산공원, 화랑유원지 등 약 10개의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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