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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준홍, 사격월드컵 25m 속사권총 세계신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26 04:13
2018년 4월 26일 04시 13분
입력
2018-04-26 03:00
2018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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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28·사진)이 2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세계 신기록(38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크리스티안 라이츠(독일·34점)와는 4점 차. 김준홍은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와 창원세계사격선수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홍
#사격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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