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일동후디스]자연방목 산양원유로 만든 신선한 유아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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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부문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원유와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로 높은 인기를 끌며 국내 분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깨끗하다.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또한 산양유 지방은 우유 지방에 비해 20분의 1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산양유아식’이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표준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데어리고트와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을 먹은 아기가 모유를 먹은 아기와 유사한 수준의 황금 변을 보는 것을 확인하며 ‘산양유아식’의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면서 1600만 개 판매 돌파의 성과를 내며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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