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사회책임 부문]AXA손해보험, ‘더 나은 삶’ 디자인하는 따뜻한 감성경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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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사회 책임부문 대상은 AXA손해보험(대표 질 프로마조)에게 돌아갔다.

AXA손해보험은 9년 연속 세계 1위 보험 브랜드로 선정된 AXA그룹의 한국법인으로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이후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및 모바일 보상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한국 자동차보험 시장을 주도해왔다.

AXA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은 물론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치아보험, 해외여행자보험을 비롯한 일반·장기보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종합손보사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은 ‘더 나은 삶(Better lives)’이라는 비전 아래 전개된다.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치아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 가로 숲길 조성을 통한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지난해 연말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한 담요 기부 및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나눔을 실천했다.

프로마조 대표는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통안전의식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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