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평창/2월 23일]컬링 外

▽컬링 여자 준결승 △한국-일본(20시 5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10시·최다빈, 김하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19시·김태윤, 정재웅, 차민규)

―깜짝 메달을 따냈던 1500m(김민석·동), 500m(차민규·은)보다는 메달 가능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 하지만 황제 스벤 크라머르(네덜란드)가 1만 m와 팀추월 금메달을 놓칠 정도로 의외성이 많은 게 스피드스케이팅이다. 본보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단거리 미래로 평가받는 김태윤(사진)이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집중한다면 최대 메달권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