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1위 기업]롯데시네마, “Happy Memories” 한국 대표 멀티플렉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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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부문 / 롯데시네마


1999년 9월 첫선을 보인 롯데시네마는 ‘Happy Memories’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현재 전국 113개 영화관, 807개 스크린을 확보한 롯데시네마는 상영 환경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 차별화된 이벤트 및 MD상품 론칭 등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살려 베트남에 31개관 141개 스크린, 중국에 12개관 91개 스크린이 진출해있다. 국내 영화 시장이 포화돼 가는 만큼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로의 해외 진출을 확장하고, 영화관 사업뿐 아니라 한국 영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해외 신규 사업 진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시네마는 상영 환경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점점 다양해지는 관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페셜관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차원천 대표
차원천 대표
그러한 기술의 집약체가 바로 2014년에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다. 개관 후 한 해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다양한 특수관과 편의시설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7월 론칭한 ‘수퍼S(SUPER S)’는 세계 최초 영사기 없는 상영관으로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LED스크린이 설치되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사회복지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영화 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영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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