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제주공항서 렌터카 하우스까지 ‘타요 버스’ 타고 즐겁게 오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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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가 여름 휴가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 여행의 첫걸음, 타요 셔틀버스 4종으로 출발



롯데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국제공항’과 국내 최대 렌터카 하우스 ‘제주 오토하우스’를 왕복 운행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4종(타요-파랑, 가니-빨강, 라니-노랑, 로기-초록)으로 확대했다. 타요 셔틀버스는 약 8분 간격으로 배차되며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이 보다 편리하게 렌터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내 최초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차량을 꾸민 캐릭터 렌터카 6대(올뉴카니발 3대, LF쏘나타 3대)를 운영하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캐릭터 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 무료 대여와 함께 인스탁스 미니 필름 10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VIP처럼 즐기는 수화물 운반 서비스로 감동 2배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주 오토하우스 및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수화물 운반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직 롯데렌터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수화물 운반 서비스는 제주 오토하우스에 고객이 도착하면 서비스 담당 직원이 직접 짐을 받아서 옮겨 줌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담당 직원은 특별 제작된 롯데렌터카 명찰 및 어깨띠를 착용해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올해 4월부터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는 최신 컨버터블 차량 3종(벤츠 C200 카브리올레, BMW 428i 컨버터블,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총 40대 운영하고 있다.

핫 서머 쿨 바캉스, 시원한 제주 여행 롯데렌터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7월 한 달 동안 타요 서틀버스 4종 확대 운행 기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렌터카 또는 타요 버스를 배경으로 찍은 제주 여행사진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70 카메라 △캐릭터카 중형차 24시간 무료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7∼8월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하고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롯데제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또한 7월 한 달 동안 차량 대여 고객 전원에게 롯데칠성음료 무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제로’를 2캔씩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지점장 신상훈 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제주 방문 여행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롯데렌터카는 사소한 곳에서부터 고객 만족과 차별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는 4월 최신 컨버터블 차량 3종을 도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차량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강력한 성능 및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BMW 428i 컨버터블’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한 벤츠 C200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컨버터블로 AMG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4인승 소프트 오픈톱이다. BMW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모델인 428i 컨버터블은 날카로운 역동성과 최상의 핸들링에서 비롯된 운전의 즐거움이 가장 큰 특징인 하드톱 모델이다. 각 15대씩 총 30대를 운영한다. 5월엔 오픈톱 모델인 미니 쿠퍼 컨버터블도 1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 최신 컨버터블 차량 도입을 기념해 오늘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버터블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기간별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일 대여 요금은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 428i는 33만 원이며,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23만 원이다. 가장 최신 컨버터블 모델인 ‘벤츠 C200 카브리올레’를 최대 70% 할인하면 1일(24시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렌터카#롯데#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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