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넥센은 대니 돈 방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프로야구 LG가 발목 부상 중인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를 방출하고 메이저리그 출신 제임스 로니를 영입했다. 2006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로니는 메이저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1443경기에서 타율 0.284, 108홈런, 669타점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다. 한편 넥센은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대니 돈(33)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지난해부터 넥센에서 뛴 돈은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40으로 부진했다.
#lg 새 외국인 타자#제임스 로니#프로야구 lg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