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웅진씽크빅]독서·학습 병행 가능한 솔루션… 재가입률 80%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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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부문

독서와 학습이 유일하게 가능한 솔루션 ‘웅진북클럽’은 학습지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웅진북클럽은 2년 또는 3년 약정을 맺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이다.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연령별 학습 콘텐츠, 교육영상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음악, 오디오북, 가이드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이다. 35년의 역사가 응축된 웅진씽크빅의 전집 60여 종과 단행본은 물론이고 국내외 유명 출판사 150여 곳의 다양한 책까지 포함해 총 1만여 개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웅진북클럽은 2014년 10월 선보인 이후 출시 2년 만에 회원 수 4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웅진북클럽 학습 회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98%를 기록했고 회원 10명 중 8명은 약정 기간이 끝난 후 재약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의 1년 평균 독서량은 716권으로, 초등학생 연평균 독서량 73.7권의 10배에 이른다. 웅진북클럽의 특징은, 태블릿 PC를 통해 주요과목 개념 학습과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과 매주 제공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책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북클럽 선생님과 씽크빅 교사, 투게더 선생님 등 웅진북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생님 3명의 맞춤 관리 서비스도 돋보인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웅진씽크빅#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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