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 노동자가 힘을 모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개혁공동정부를 주장하는 안철수 후보가 부패 세력과 손잡고 새 부패 기득권 나라를 꿈꾸고 있다며)
-“지금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이 10%도 안 된다. 640만 비정규직의 노조 조직률은 겨우 2.6%다. 이래도 강성노조냐.” (강성 노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는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문재인의 상왕은 이해찬, 안철수의 상왕은 박지원, 태상왕은 김종인. 나 홍준표의 상왕은 국민이고 이 땅의 서민이다.” (자신의 SNS 올린 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저는 정말로 절박하다. 저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모든 것을 다 던졌다.” (인천 유세 도중 지지를 호소하며)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 것이다.” (적폐 청산을 주장하는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많은 분들이 ‘유승민이 좋은데 찍으면 딴 사람이 될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자신을 찍어주는 것이 절대 사표(死票)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그분들은 자기행위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바른정당에서 직접 선출한 대통령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며)
◆심상정 정의당 후보

-“국민들은 저 심상정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며)
-“프랑스 국민들은 수십 년 자기들끼리 해먹은 기존의 거대 정당들을 버렸다.”(1위 후보는 국회의원 1석도 없는 정당이고 2위 후보는 국회의원 1석뿐인 정당 소속인 프랑스 대선을 언급하며 한국 대선에서도 군소정당이 충분한 승산이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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