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버버리 160주년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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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주최하는 행사…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 축하

▲ 버버리는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과 함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남성, 여성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아이코닉한 버버리의 기프팅 컬렉션을 선보였다. 버버리의 모든 기프트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허니 색상의 패키징에 다양한 색상의 리본을 선택할 수 있다.
▲ 버버리는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과 함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남성, 여성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아이코닉한 버버리의 기프팅 컬렉션을 선보였다. 버버리의 모든 기프트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허니 색상의 패키징에 다양한 색상의 리본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 저녁,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가 주최하는 행사가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160주년을 기념해 최근 선보인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축하하는 행사로 지난달 1일 런던, 14일 뉴욕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된 것으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 29일 저녁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에 참석한 정우성과 고소영.
▲ 29일 저녁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에 참석한 정우성과 고소영.
▲ 29일 저녁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 한효주는 버버리의 9월 컬렉션의 숲 속의 풍경을 담은 자카르 패턴이 돋보이는 실크 블렌드 스웨트셔츠와 임브로이더리 튤 스커트를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배우 정려원은 클래식한 버버리의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 우아한 페이즐리 패턴의 로브 드레스를 매칭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플로럴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와 버버리 9월 컬렉션의 새로운 키 백인 브라이들 백을 매치해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서준 역시 버버리의 9월 컬렉션의 니트 짜임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터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택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29일 저녁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및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 한효주는 버버리의 9월 컬렉션의 숲 속의 풍경을 담은 자카르 패턴이 돋보이는 실크 블렌드 스웨트셔츠와 임브로이더리 튤 스커트를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배우 정려원은 클래식한 버버리의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 우아한 페이즐리 패턴의 로브 드레스를 매칭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플로럴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와 버버리 9월 컬렉션의 새로운 키 백인 브라이들 백을 매치해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서준 역시 버버리의 9월 컬렉션의 니트 짜임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터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택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이번 행사를 호스트한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오른쪽)와 배우 이종석.
▲ 이번 행사를 호스트한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오른쪽)와 배우 이종석.
▲ 6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뮤지션 장범준의 공연이 함께해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 6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뮤지션 장범준의 공연이 함께해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소영, 정우성, 한효주, 이종석, 정려원, 소녀시대 윤아, 박서준을 비롯해 6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영국 뮤지션 윌 조셉 쿡(Will Joseph Cook)과 장범준의 공연에 이어 떠오르는 영국의 DJ 베키 통(Becky Tong) 의 디제잉이 함께해 이벤트의 열기를 더했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 위치한 스카프 바에서는 퍼스널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캐시미어 스카프에 알파벳과 하트(♥), &와 같은 기호를 포함해 최대 세 글자까지 45가지 색상 자수실과 15가지 색상의 크리스털 소재로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며 캘리그래피 장인이 스토어에서 새로운 캘리그래피 스타일의 임브로이더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 위치한 스카프 바에서는 퍼스널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캐시미어 스카프에 알파벳과 하트(♥), &와 같은 기호를 포함해 최대 세 글자까지 45가지 색상 자수실과 15가지 색상의 크리스털 소재로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며 캘리그래피 장인이 스토어에서 새로운 캘리그래피 스타일의 임브로이더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 버버리 브랜드 1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의 한 장면에서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 역을 맡은 아일랜드 출신 배우 도널 글리슨(Domhnall Gleeson)과 허구의 인물로 토마스 버버리의 첫사랑 역을 맡은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가 착용했던 드레스와 턱시도가 전시된 설치물.
▲ 버버리 브랜드 1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페스티브 캠페인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의 한 장면에서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 역을 맡은 아일랜드 출신 배우 도널 글리슨(Domhnall Gleeson)과 허구의 인물로 토마스 버버리의 첫사랑 역을 맡은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가 착용했던 드레스와 턱시도가 전시된 설치물.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을 축하하며 페스티브 필름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 상영관부터 필름에 등장한 의상 전시, 필름의 한 장면을 재연한 골드 글리터 효과의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해 게스트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시프 카파디아(Asif Kapadia) 감독 작품으로 버버리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만들어낸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삼분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11월 초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문의 버버리 고객센터(080-700-8800)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캠페인#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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