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는 12월 3일 오후 1시 기준 현재 2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청원 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집계 시스템에 장애가 생길 정도로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2일 공개된 후 다음날인 3일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집계시스템 이상 전까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찬성 응답을 보내 온 의원은 81명, 반대 의견은 3명이었으며, 216명은 무응답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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