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3당 “탄핵안 오늘 발의, 9일 처리키로”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2-02 10:40수정 2016-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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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8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합의했다.

이날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오늘은 대통령 탄핵으로 집무 정지가 예정돼 있던 날이다. 촛불 민심과 국민의 뜻이었다. 이유가 어지됐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송구할 뿐이다. 향후 야 3당은 굳은 심정으로 어떤 균열도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이다. 탄핵안은 오늘 중으로 발의한다. 새누리당 비박 세력 역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을 도와라”고 하면서 청와대에 대해서도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이 발표한 이후 국민의당, 정의당 대변인 역시 똑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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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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