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朴대통령 3차담화문은 누가?…유시민 “누나라는 호칭 쓴 그분?” 발언에 윤상현 관심

박태근 기자 입력 2016-12-02 08:13수정 2016-1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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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탄핵대오를 뒤흔든 대통령 3차 담화문의 설계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3차 대국민담화문의 아이디어를 낸 인물을 추정하며 "차마 이름을 거론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혹시 박근혜 대통령에 '누나'라는 호칭을 쓴 사람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전원책은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한 윤상현 의원은 사석에서 박 대통령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 공보단장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에는 여당의 원내수석, 사무총장 등을 맡았다. 2015년에는 청와대 정무 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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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무성 대표 욕설 파문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박 대통령 취임후 원내수석으로 활동하면서 주말도 없이 박 대통령과 머리를 맞댔던 일들을 토대로 '일요일의 남자(원내수석 51주의 기록)'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썰전'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8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565%보다 0.3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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