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래미안 장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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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타운

장위뉴타운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면서,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6만7851m²의 부지에 총 2만3970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지로, 강남 개포지구(393만여 m²)에 이은 서울 강북권 대규모의 통합 개발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삼성물산이 장위1구역과 장위5구역에 짓는 ‘래미안 장위’는 2500여 가구 이상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66만m² 규모의 꿈의 숲과 우이천이 이용이 쉬워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장위 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m²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장위5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m²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문의 02-745-8111
#장위뉴타운#장위#래미안#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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