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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로 변신한 딘딘, 내가 무서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4 14:25
2015년 12월 4일 14시 25분
입력
2015-12-04 14:23
2015년 12월 4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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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치타. 사진=딘딘 SNS
치타로 변신한 딘딘, 내가 무서워?
가수 딘딘이 동료 가수인 치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치타로 변신했다.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할로윈 공연을 위해 치타 누나 완벽 변신. 내가 하고도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든 치타 특유의 메이크업으로 치타를 표현해냈다. 딘딘은 이어 동영상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딘치타입니다. 행사 문의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또 치타로 분장한 상태에서 치킨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경리단길 입성. 치타 누나 신분으로 치킨은 먹었고 이제 뭐하지? 신난다”고 덧붙였다.
치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의 모습을 공유하며 “딘딘 작정한 듯. 도플갱어인 듯. 오늘은 마주치지 말자”는 글을 올렸다.
한편, 치타는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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