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추나베개 에어셀, 숙면 도와주는 맞춤 베개로 개운한 아침 맞아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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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최근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잘 자는 ‘웰슬리핑(well-sleep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 8시간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하루의 3분의 1은 잠을 자는 셈이다. 그런데 실제로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침대 베개 등 잠자리 환경이 중요한 이유다.

실제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숙면뿐 아니라 신체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지 못한 베개의 사용은 목이 편안한 곡선을 유지하지 못해 목과 어깨 주위의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어 통증이 발생하고, 머리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두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베개를 고를 때에는 무엇보다 올바른 수면자세의 유지와 자신의 수면 패턴에 맞는 적정한 베개 높이의 유지를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이다.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는 동안에 체중의 약 8분의 1에 해당하는 머리의 무게와 목의 C자형 곡선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베개 또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주는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25년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맞춤 베개다. 척추추나전문가인 유한길 원장을 필두로 한창, 신민식, 남창우 원장 등 4인의 전문가 집단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개인별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는데, 현재의 제품 형태를 갖추기까지 병원을 찾는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제품 모양의 수정 및 보완을 86번 거듭한 끝에 완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으로, 중심부보다 양 옆 부분이 높게 설계되어 있어 정자세, 측면자세 등에 상관없이 이상적인 베개 높이를 유지해주며, 수면 중 수시로 변화하는 자세에도 머리와 목 등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한편 자생추나베개는 맞춤베개 ‘에어셀’ 기능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돕고자 1 대 1 소비자 맞춤 컨설팅 서비스인 ‘수면관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70-7703-3366, www.chunapillow.com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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