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견과류와 건과일을 합친 ‘미니크런치’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4일 17시 33분


코멘트
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Dole)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바삭한 견과류와 쫄깃한 건과일을 큐브 형태로 합쳐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미니 크런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제로인 이번 미니 크런치는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달콤한 건과일을 넣어 견과류만 먹었을 때 입안의 텁텁함을 방지하고 영양적 균형을 맞췄다.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제품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한 손에 잡히는 포켓 사이즈로 출시돼 학교에서 배고플 때 먹는 건강 간식이나, 나른한 오후 심심풀이 간식,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돌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 제품은 몸에 좋기로 유명한 견과와 건과일을 활용해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라며 “최근 면역력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나 자녀들의 건강한 간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부모님 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달콤한 건과일에 견과류가 하나로 합쳐져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은 함유된 과일에 따라 ‘캐슈&블루베리’, ‘캐슈&크랜베리’ 2종으로 출시되며, 한 봉 당 1,800원(편의점 기준)에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