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매실미주 출시 기념 ‘여름 얼음술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4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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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여름 세시주인 2015 매실미주(松荀酒) 출시를 기념해 ‘여름 얼음술 이벤트’를 경기도 포천 산사원에서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 중 하나로, 유기농 매실로 빚어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15 매실미주는 가열∙살균 처리 없이 전통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생주(生酒)로 출시됐다. 매실미주는 500ml 용량, 알코올 도수 14%로 느린마을양조장&펍과 산사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산사원의 ‘여름 얼음술 이벤트’에서는 총천연색 무지개 빛으로 시원하게 얼린 얼음술과 매실미주를 포함한 전통술 칵테일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얼음술은 배상면주가 제품인 민들레대포를 기초로 파인애플∙오렌지 등을 섞어 만든 무지개빛 술이다. 이 외에도 한약재로 만든 술젤리, 산사열매로 만든 산사과편, 막걸리 과자 등의 음식도 마련했다.

또한 나만의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칵테일 존(Zone)도 운영된다. 느린마을막걸리를 기초로 증류주∙과일∙시럽∙탄산수 등의 다양한 재료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산사원에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되며 1인 5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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