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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 올해 11월 매주 토요일 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1 14:42
2015년 4월 11일 14시 42분
입력
2015-04-11 14:41
2015년 4월 11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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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 사진=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소식이 화제다.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서울도서관 앞 광장에서 중고책 장터인 ‘한 평 시민 책시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열릴 예정이다. 11월까지 계속된다.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는 서울시민과 중소 헌책방, 소규모 출판사(1인 출판이나 독립출판 등)가 함께 한다. 일반 시민은 물론 일정한 주제를 가진 중소 헌책방, 소규모 장르출판사, 독립출판사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중고책 장터에 참여해 책을 판매하려면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나 서울북마켓(www.seoulbookmarke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3.3㎡ 정도의 자리가 배정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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