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당시 여학생 소원보니…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5 15:07
2014년 12월 25일 15시 07분
입력
2014-12-25 15:03
2014년 12월 25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웨일스의 한 기숙학교 굴뚝에서 발견된 신기하고 놀라운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소개했다.
외신들이 전한 사연을 보면 이렇다.
웨일스 남부의 몬마우스 여자 기숙학교 굴뚝에서 편지 한 통이 발견됐다. 편지의 작성 시점이 1922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한 학교 관리인은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에는 드레스 관련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신인은 ‘산타 클로스’였다. 발신인이 ‘할리 H’로 적혀있다.
할리는 편지에서 ‘텔 잉글랜드’라는 이름의 소설책과 ‘이브닝 드레스’ 그리고 구두를 원한다는 말을 엄마에게 전해달라고 산타에게 부탁했다.
소녀가 진짜로 그해 크리스마스에 소설책과 드레스, 구두 등을 받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발견된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학교 측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100년 전 산타에게 보낸 편지로 보이는 것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감사원, ‘8m 쓰레기산 방치’ 김천 공무원 수사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냉장고에 있는 물을 바로 마시기가 두렵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