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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7:56
2014년 10월 22일 17시 56분
입력
2014-10-22 17:54
2014년 10월 22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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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출처=KBS)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유발했다.
이주노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셋째 임신을 깜짝 고백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주노의 깜짝 발표에 함께 자리한 많은 이들은 축하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 육아를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해 동료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2달 만에 동거하고 결혼 50일 째에 임신했으며, 둘의 나이 차는 23살.
양쪽 집안의 반대는 컸지만 결국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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