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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런 신혼집, 처음이야!” 전수경-에릭 스완슨, 호텔서 생활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6:20
2014년 9월 17일 16시 20분
입력
2014-09-17 16:15
2014년 9월 17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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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에릭 스완슨’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신개념 토크쇼 ‘택시’에는 전수경-에릭 스완슨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을 위해 호텔 내부에 마련돼 있었다. 이들의 신혼집 내부는 복층 구조에 응접실과 집무실을 갖춘 시설로 스위트룸을 능가했다.
‘전수경의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은 “호텔 돌아가는 것을 다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 안에 있으면 편하다”고 설명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호텔 내부에 집이 있어? 놀랍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멋있다”, “부럽네”, “스위트룸 뺨치게 호화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은 에릭 스완슨과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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