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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 남편’ 임효성, 황당 쌍둥이 구분법… 생각보다 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8:46
2014년 7월 30일 18시 46분
입력
2014-07-30 18:12
2014년 7월 30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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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 임효성’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이 독특한 쌍둥이 구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슈 임효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임효성 부부의 집을 찾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하지만 ‘슈 남편’ 임효성은 쌍둥이 라희 라율을 구분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임효성은 라율과 라희를 차례로 안았다. 이때 라희가 울자 “거부하는거 보니까 라희가 맞다”며 자신만의 쌍둥이 구분법을 털어놨다.
‘슈 남편 임효성’ 출연 방송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얼굴로는 구분할 수 없다”,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슈 남편 임효성 멋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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