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비키니 입은 미녀가 세차해준다!… 한 번에 무려 15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6:32
2014년 7월 25일 16시 32분
입력
2014-07-25 16:16
2014년 7월 25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출처= 봉황망
비키니를 입은 미녀가 차를 닦아주는 세차 서비스가 큰 인기다.
중국 베이징 지역신문은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한 세차장에 비키니를 입은 미녀가 차를 닦아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고 지난 24일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볼 법한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차를 닦는 여성 두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샤워기와 타월을 이용해 세차하는 것 이외에 특별한 서비스는 없다. 하지만 ‘비키니를 입었다’는 이유로 세차 비용이 무려 880위안(약 15만 원)이나 한다. 880위안 중 500~600위안(약 9만 원~10만 원)은 비키니를 입고 일한 여성에게 지급된다.
사진 출처= 봉황망
독특한 세차법에 대해 세차장 주인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손님이 ‘예쁘게 생긴 여성이 내 차를 닦아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아이디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인은 예쁜 외모에 ‘비키니’까지 입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비키니 세차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가 좋네”, “세차도 하고 눈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은 “비키니 한 번에 15만 원? 정신 나갔네”, “참 쓰잘데 없다”, “세차장 홍보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아” 등으로 비꼬았다.
한편 세차장 주인은 ‘홍보성’이라는 눈총에 “세차장 홍보를 위해 꾸민 일은 결코 아니다”면서 “만약 여론이 부정적이면 곧바로 서비스를 중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기간이 부정확하고, 아랫배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마늘, 이상기후에 생산량 6~7% 감소… “소비 줄어 수급은 안정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징역 2년 구형’ 황보승희, 눈물…“정치자금 아닌 생활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