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눈물의 소감, “작품 재미있게 찍은 것 밖에 없는데…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0:15
2014년 5월 28일 10시 15분
입력
2014-05-28 09:37
2014년 5월 28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JTBC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상 갈무리
배우 심은경이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은 심은경이 지난 27일 수상했다.
심슨경은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수상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어린 내가 받아 죄송하다”면서 “정말 대단한 연기자 선생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 전혀 받을 생각을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의 백상예술대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상한 그녀’라는 작품을 재밌게 찍은 것밖에 없는데 큰 상을 줘 감사하다”면서 “마지막으로 내 모습 보고 있을 엄마, 10년 동안 뒷바라지 해주고 말썽 많이 피워 미안해. 집에 가서 보자”라고 어머니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심은경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네요”, “연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받을 만하니 받은 것”, “엄마 이야기 가슴 찡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소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계 첫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열린다…2028년 발전 시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중일, ‘한반도 비핵화’ 공동성명 문안 이견… 정상회담 앞두고 조율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지도부 ‘김정숙 특검’ 검토 첫 언급 “22대서 총의 모을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