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공서영과의 수입을 비교하며 “언니(공서영)가 나보다 먼저 프리랜서로 활동해 수입이 더 많다”며 “난 월급쟁이라 (수입이) 별로”라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는 전세 살고 난 월세 산다. 나중에 나도 돈 벌면 공서영처럼 될 수 있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서영도 최희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응수했다. 공서영은 “최희가 술에 취해 집 비밀번호도 모르더라. 집 비밀번호를 묻자 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불러 당황했다. 또, 술을 마신 후 펑펑 울기도 했다”고 밝혔다.
‘택시 최희-공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공서영, 평소에 툭 터놓고 지내는 듯”, “택시 최희-공서영, 수입 차이 많은가”, “택시 최희-공서영, 둘 다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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