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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노력, 훌륭한 배우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4:37
2014년 5월 2일 14시 37분
입력
2014-05-02 14:30
2014년 5월 2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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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최환희 군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故최진실)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배우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희는 “엄마가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싶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랑 많이 닮았다”, “환희야 항상 응원할게”, “최환희 엄마 최진실 닮아 인물이 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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