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물망… “제의 받은 것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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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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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은경 트위터
출처= 심은경 트위터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얻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확정짓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극중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을 맡았다.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잘 어울릴까?”, “심은경 치아키랑 잘 어울리는 듯”, “언제부터 하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계획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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