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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채영 영입, 양현석이 직접 나서… “앞으로 10년 뒤 기대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4:07
2014년 4월 16일 14시 07분
입력
2014-04-16 13:45
2014년 4월 16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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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3'
‘YG 이채영 영입’
YG가 이채영을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출신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영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YG가 이채영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YG의 이채영 영입은 ‘K팝스타3’ 심사위원이자 YG대표인 양현석이 직접 영입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YG 양현석 대표는 ‘K팝스타3’에서 이채영의 무대에 호감을 표현했었다. 이채영은 ‘K팝스타3’에서 ‘포겟 유(Forget You)’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든 바 있다.
이채영은 박진영에 의해 먼저 캐스팅됐으나 양현석이 우선권을 사용하면서 당시 방송에서 YG행을 확정하기도 했다.
‘YG 이채영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 이채영 기대된다”, “앞으로 10년 뒤 엄청난 일을 할 듯”,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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